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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선정됐다…내일 출시(종합) kbs 2 편스토랑에 사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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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피스포럼 2019. 11. 1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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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버섯, 야채 등을 넣고 만두소를 완성, 본격적으로 만두를 빚어 튀겼다. 찐만두도 등장했다. 여대 시식단은 "색다르다", "만두피가 쫀득하다", "연유 찍어 먹으니 맛있다" 등 호평했다. 평가단 앞에 선 정일우는 "포인트는 소스에 있는 것 같다. 연유가 매운맛을 잡아준다"고 설명했다. 이원일 셰프는 먹자마자 "대~박"이라고 표현했다. 이연복 셰프는 "이게 마라 만두라서 그런지 당긴다.



다음 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편스토랑' 이경규가 초대 우승자가 됐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편셰프 6인' 이경규, 이영자, 정혜영, 김나영, 정일우, 진세연의 최종 도전 메뉴가





갈아서 걸쭉하게 만든 소스에 채소, 면을 비벼 먹는 요리. 이경규는 한 가게에서 레시피 전수를 허락받았다. 이후 이경규는 홀로 마장면을 비슷하게 만들어냈다. 대충 만드는 듯했지만, 먹자마자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이경규는 평가단 앞에 서자 겸손해져 웃음을 샀다. 이연복 셰프는 "대만보다 소스가 조금 강한 것 같다. 현지랑 약간 다르다. 그런데 강하다



해서 궁금 참깨드레싱 맛 같은거면 맛있을듯 맛은 땅콩잼에 국수 비벼먹는 맛이네요. 간간히 참깨맛이랑 오이맛 청량고추 맛이 느껴지긴하지만 그냥 땅콩잼 맛이 강해서 땅콩잼 비빔면이나 마찬가지에요. 느끼한건 둘째치고 너무 달달해서 불호가 심할거 같네요. 땅콩잼 첨가를 빼고 차라리 방송 처럼 참깨소스가 주가 됐으면 좋았을거 같은데 아쉬웠어요. 이경규씨 대단하네요. 대만가서



이원일 셰프는 먹자마자 "대~박"이라고 표현했다. 이연복 셰프는 "이게 마라 만두라서 그런지 당긴다. 확실히 정말 매력이 있다. 조금만 먹으려고 했는데 결국 하나 다 먹었다"고 평했다. 이승철까지 "여기에 고량주 먹고 싶다"며 극찬했다. 다음 주자는 이경규. 대만에 간 그는 마장면을 찾아다녔다. 현지 대표 면 요리인 마장면은 참깨를



안에 매콤한 맛도 난다. 맛을 업그레이드시켜서 너무 좋다"고 극찬했다. 또 김정훈 MD는 "짜장면과 필적할만 한 면 요리가 나왔다"고 호평했다. 이승철은 "난 좀 뻑뻑했다. 아이들은 안 좋아할 거 같고, 오이 향이 강해서 호불호가 갈릴 거 같았다"면서도 "태어나서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다"고 평했다. 이경규의 '마장면' 첫 번째 출시 메뉴로 선정됐다.





매운맛이 강하니까 돌려 먹을 때는 이 맛이 이 맛 같고, 저 맛이 저 맛 같다. 나중에는 맛을 크게 못 느낀다"고 지적했다. 이승철은 "애쓴 흔적이 느껴진다. 그런데 다 느끼해서 음식 결이 똑같다.



맛이다"고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이영자가 나섰다. 김치볶음밥, 불 닭발 매운 볶음밥, 매운 어묵 볶음밥 등을 도시락에 담아 '19금 볶음밥'을 내세웠다. 갖가지 볶음밥을 맛본 이연복 셰프는 "대한민국 사람이 싫어할 수 없는 맛을 다 갖추고 있다. 그런데



이경규는 "수익은 사회에 환원하겠다. 반드시 좋은 일에 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우승한 이경규의 마장면은 방송 다음 날인 내일(16일) 전국 해당 편의점에서 출시된다. =============================== 내일 CU에 진짜 저 라면이 나오는건지 궁금해지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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