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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임은수`아시안 오픈 트로피 쇼트 1위'66.84점' 피겨 시니어 GP 앞둔 임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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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피스포럼 2019. 11. 24.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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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이하 한국 시간) 캐나다 켈로나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스케이트 캐나다에서 총점 217.49점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대회에서 유영은 김연아(29) 임은수(16, 신현고) 이후 세 번째로 시니어



의미가 있었다. Q 연습량의 50%가 트리플 악셀이라고했다. 대회를 앞두고 트리플 악셀 성공률은 어느 정도였는지? 완성도는 어떤가? 지난해까지만해도 (트리플 악셀을) 거의 못 뛰었다. 그런데 올 시즌 갑자기 좋아져서 프로그램에 배정했고 (완성도는) 80% 정도다. 대회를 앞두고 워낙 연습을 많이



일본으로 가서 하마다 선생님과 훈련하는데 한국은 비자 문제 때문에 잠깐 들어왔다. Q 어린 나이에 외국에서 오랫동안 훈련하고 있는 점은 힘들지 않나? 피겨 외에 가장 빠져있는 것은 무엇인지? 어릴 때 싱가포르에서





프로그램 에비타(프리스케이팅)가 인상적인데 자신의 의견도 반영됐는지? 안무가 쉐린 본(캐나다)과 작품을 짰는데 에비타는 저와 같이 결정했다. 성숙하고 시니어 데뷔니까 색다른 프로그램을 하고 싶었다. 에비타는 애절하고 강한 음악이라는 느낌을 받아서 하기로 했다. Q 국가 대표 후배들도 요즘 잘하고 있다. 이해인과 위서영 등 동생들도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에서 선전했는데? 늘 국가 대표 막내였는데





세 번째로 ISU 시니어 그랑프리 대회에서 메달을 거머쥐었다. 그는 217.49점을 받으며 김연아가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세운 228.56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점수를 받은 한국 여자 싱글 선수가 됐다. 지난 시즌까지 주니어 무대에서 활약한 유영은 올 시즌 시니어 무대에 도전장을 던졌다. 성공적인 시니어 무대 데뷔를 위해 그가



강해진 것 같은데? 쇼트프로그램부터 긴장을 많이 했다. 그런데 트리플 악셀을 뛰고나니 자신감이 생기더라. 원래는 메달권에 들지 못할 것으로 생각했다. 프리 때부터는 긴장감과 마음 속의 초조함을 털어내려고 했다. Q 1년 사이에 트리플

서로 좋은 자극도 받고 선의의 경쟁도 한다. Q 트리플 악셀은 물론 4회전 점프에 대한 계획은 있는지 궁금하다. 이번 2차 대회에서 알렉산드라 트루소바(러시아) 선수가 뛰는 것을 보고 자극을 받았다. 2~3년 전부터 트리플 악셀이나 4회전 점프 없이는 안 된다는 것을

러츠와 살코 연습을 했다. 그러나 시즌이 시작된 뒤에는 하지 못하고 있다. 지금은 연습을 안해서 잘 모르겠지만 내년에는 쿼드러플 살코를 들고 나올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 훈련을 많이 해야 한다.(웃음) Q 메인 지도자는 타미

그랑프리에서 메달을 따냈다. 쟁쟁한 선수들이 스케이트 캐나다에 많이 출전했는데 예상했나? 메달은 솔직히 생각하지 못했다. 워낙 잘하는 선수들이 많아 5등 정도 예상했다(웃음) 제가 할 것을 다하고 클린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동메달을 따서 큰

그랑프리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또한 김연아가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세운 228.56점 이후 한국 여자 싱글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유영은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트리플 악셀에 성공했다. 또한 피겨 역사상 11번째로 트리플 악셀을 뛴 여자 싱글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비자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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