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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금오도 비렁길 3코스 막 끝났어요 여수 금오도 다녀왔어요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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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피스포럼 2019. 11. 2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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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서 걱정을 좀했어요 진짜 큰 결심한거죠^^ 큰애가 고1,작은애가 중딩인데 올해가 지나면 같이 갈날이 영영 오지 않을거 같아 체험학습 빼주는 조건으로 목,금 평일에 연차쓰고 다녀왔어요 중딩은 학교 빼준다고 룰루랄라 좋아라하고 고딩은 수행평가 많아서 몰아서 해내느라 빡세 보였지만 일단 내 욕심 채우자 싶었어요 젤 경치 좋다는 3코스로



그러나 차량이 순간적으로 추락해 구조하지 못했다고 시종일관 주장하면서 혐의를 부인했다. 재판 과정에서도 아내와의 다정한 관계를 여러 차례 언급하면서 아내를 죽게 할 이유가 없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내장산, 담양죽녹원, 금오동 비렁길 3코스, 여수 해상케이블카, 올라오는 길에 순천 국가정원. 한곳에서 두루 돌아본게 아니라 한곳에서 한군데만 갔네요. 단풍



좋아해서 친구들과 가까운(?) 여수에 다녀왔습니다 당일치기로 다녀오려고 딱 하루만 빌린 아반떼AD 디젤..만원에 150 넘게 탈수 있는 연비머신이쥬 ㄷㄷ 호남선인데요. 안개가 되게 오묘하게 꼈네요.. 광주에서 여수는 편도로 130키로 정도 됩니다 오동도에서 바라본 여수엑스포 일대 여수시내입니다. 따뜻한 남쪽나라라



저밖에 없더라고요. 근데 정말 유용했어요. 보통 바닷길은 같은 장면을 ctr C ctr V한 느낌인데 여기 비렁딜 3코스는 아니에요. 그레고.. 인생 드라이브 코스를 만났어요. 하동에서 여천항으로 달리는데 창밖으로 펼쳐진 다도해... 해안





금오도를 가려다 배타고 들어가는 곳임을 뒤늦게 알고 유턴하여 돌아오다 본 여수예술랜드 그 뒤에서 본 바다 풍경..신기하게 바로 옆에 있던 리조트들이 섬이름이에요 ㅋㅋ 다음 목적지로 가던 중 지나간 일방통행 터널입니다. 신호 통해서 한방향만 통행이 가능하구요 그에 따라 시간이





그런지 야자수가 많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전라도 소주 잎새주 간판도 ㅎㅎ 하멜등대입니다. 생각보다 볼거리는 없고 그냥 등대 하나 있습니다. 하멜표류기에 나온 하멜 맞습니다 ㅋㅋ 하멜등대 바로 근방에 있는 고소동 벽화마을 돌산대교는 현재 공사중인





12월 31일 오후 10시께 금오도의 한 선착장 경사로에서 차량이 추락 방지용 난간에 부딪히자 이를 확인한다며 차에서 내린 뒤 탑승 중이던 아내를 자동차와 함께 바다로 추락하게 해 결국 차 안의 아내가 익사하는 결과를 초래한 것으로 봤다. 검찰은 공소장에 자신의 아내를 살해한 후 보험금을 지급받기로





본 돌산대교 야경과 밤바다 여수는 같은 바닷가 도시라도 목포나 군산같은 도시랑은 다른 평화로움이 있는거 같아요 ㅋㅋ 여수까지 온김에 회한접시 하고 가려는데 여수수산물센터가 문을 닫아서 ㅜㅜ 그냥 국밥먹고 집에 왔습니다. 다시 한시간 반 가량 걸려서 집에 도착했습니다.





관계로 통제중입니다 ㅜㅜ 올해말까지 공사라네요 여긴 지도보고 돌산대교를 가까이 볼수 있겠다 싶어 찾아온곳입니다. 지번상으로는 남산동이군요 사람 손을 잘타던 고양이 돌산공원에서 바라본 돌산대교와 그 일대 돌산대교가 통제됨에 따라 여수 시내에서 외곽으로 나오려면 무조건 삥 돌아서 거북선대교를 타야됩니다 ㅜㅜ 시간상으론 얼마 안되지만 그래도 조금 돌아야되서.. SNS에서 본





범행을 참회하기는커녕 변명하고 범행을 부인했으며 가족들에게도 반성의 점을 보이지 않은 점 등으로 봐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해야 한다는 검찰의 주장 이 일리 있으나, 문명국가 형벌을 고려해 형량을 정했다"고 말했다. 앞서 검찰은 박 씨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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