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실패하면 재압박이 불가능한 슬라이딩 태클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어찌보면 이는 멋있는 수비일 순 있겠지만, 태클이 실패할 경우 손쉽게 사이드로 잘 벌려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는 백승호가 포지션이 익숙해져서 발전할 수도 있고, 투볼란치 전술을 사용한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포메이션 변화가 있을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벤투 감독도 얼마전 인터뷰에서 2차예선정도 되는 미래에 이강인이 섀도우스트라이커나 윙어 혹은 정삼각형 433의 공미로 나올 수 있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이런 포메이션 변화가 있다면
기용 등 많은 요소에서 비슷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벤투를 까고 포체티노를 찬양하는 여론이 그리 공감이 가지 않습니다. 포체티노가 당장 한국 대표팀 감독으로 와도 똑같이 할 것이 뻔하니까요.. (수정 : 성적이 똑같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벤투가 욕먹는 똑같은 선수기용 (예 모우라 안쓰기, 요렌테 안쓰기, 케인쓰기 이런것) 어느팀을 만나던 시작 포메이션만 다르고 최종적으로는 똑같은 형태의 공격대형 이런것을 말합니다.) 여튼 벤투가 체질개선을 시킨 국대 축구가 가끔답답하긴 하더라도 너무 축구볼맛 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좀 더 자세하게 하프스페이스를 이용한 공격루트와 손흥민이 여기서 얼마나 잘하는지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눈이 황색 유상철 손 꼭 잡는 인천 대표이사 찜찜한 인터뷰 경기 종료 후 우는 인천선수들과 이천수 제발 제발 별일 아니길... 인천 유상철 감독 관련인데 선수들도 구단도 아직 공식발표가 없었는데 댓글하며 태그하며.. 하.. 아...... 췌장암은 너무 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던데.... 부디 쾌차 하길 바랍니다
ㅠ ㅠ 반쪽이 아니라... 무슨..눈 색도 그렇고, 얼굴 색도 그렇고..ㅠㅠ.. 많이 아픈거 같은데... 아니길 바랍니다 ㅠㅠ - 본인 10만 조회수 여러번 깬 사람이다 - 비교적 논리적인 분들과의 논쟁을 위해 내가 여유를 주겠다 - 엠바고 깨는거 아무것도 아니다 장판파 열고 투닥투닥할때가 아니라 구단이랑 유감독님께 전화걸어서 사과드리는게 시급하다고 보는데요... *엠바고가 맞긴 한거나? 라고 하실 분들이 있으실텐데 경기 이후 12시간이 지나도록, 저 글이 올라온지 10시간이 지나도록 관련 기사가 하나도 없는걸
큰 실책이지만, 좀 더 생각해보면 제라드에게 패스를 내준 마마두사코와, 패스를 받으러간 제라드의 상황판단 미스, 그리고 과정이 너무 뻔했다는게 큽니다. 위 그림을 보면 자기 앞공간에 아무도 압박 안하는데도 굳이 사코는 제라드한테 대놓고 패스를 했습니다. 여기서 제라드는 뎀바바 쪽을 한 번 쓱 쳐다보고 뎀바바가 압박 안오는 것을 확인한 뒤에 사코쪽으로 공을 받으러 갔는데, 제라드가 공받으려고 사코쪽으로 고개를 돌리자마자 뒤통수쪽에 있던 뎀바바가 영리하게 급발진으로 압박을 출발했고, 뺏어서 골을 넣었습니다. 여기서 가장 큰 포인트는,
상관이 있나 모르겠네요. 아~ 본인이 경남도민일보 기자시니 경남FC가 강등권 탈출을 위해 판을 뒤흔들고 싶은거라 말인가요? 만약에 그랬다면 이 기자는 진짜 사람도 아닙니다. 유상철 감독의 쾌유를 빕니다. 오늘 경기를 이겼는데도 선수들 울고 난리였는데 별 일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아마 오답률 엄청 높았을듯ㅋㅋㅋㅋ 검색안된다는 가정 하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상철 20세로 환생좀 시켜줘라 2002년때 엄청난 감동과 기쁨을 주셨는데 언능
유상철이 홍명보에게 패스하자 마자 홍명보쪽으로 붙었는데, 이로 인해 홍명보는 2명에게 압박당하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실수로 인해 공을 뺏겼으며 실점으로 이어졌습니다. 만약 간격이 넓었다면 유상철을 압박하는 공격수가 순식간에 홍명보에게 이동하는 것은 어려웠을 것이지만 간격이 가까웠기 때문에 특별히 위험해진 상황이었습니다. 리버풀 케이스의 사코 처럼 유상철이 굳이 저기서 패스를 한 것도 상황판단 미스이지만, 홍명보가 패스 받는 상황, 그리고 그 후에 공을 반대쪽 사이드나 전방으로 패스할거라는 상황이 뻔하게 예측 가능했습니다. - 부스케츠의 예와
김기동 유상철 보기였으면 항상 이 플보면 드는 생각.txt 유상철 감독 결국 입원했네요 쾌유를 빕니다!!! 대구vs울산 경기 재미있네요. 유상철 감독님 안좋은 소식이 들리네요 유상철 감독 췌장암 이란 얘기가있네요. 한국 축구 역대 베스트 11 인천구단에서 유상철 감독 기사 냈네요 건강히 안좋아보이는 유상철 감독.jpg 인유 유상철감독 건강문제가 있는것 같네요. ㅠㅠ 인천 유나이티드 유상철 감독 건강이 좋지
보면 엠바고가 맞습니다 실검 1위라 찾아봤더니... 아니길 빌어요. 멀티의 인간인가 기사 들 나오는 모습이 심상치 않네요. 인천이 어제 경기를 이겼는데도 기사나온게 유상철 감독 얼굴색이 안좋다고 나오더니 기사들 살짝 씩 던져놓는게 너무 심상치 않네요. 느낌이 너무 안 좋습니다. 해당 기자의 해명 댓글이 또 올라왔는데, 분노가 치미네요. 고작 축구 경기가지고 사람 목숨을 본인 마음대로 이래라저래라 기사쓰고 그랬네요. 축구가 목숨보다 소중합니까? 도대체 강등권 싸움이랑 사람 아픈거랑 무슨
유유히 나와서 자유롭게 공을 받는 움직임이 굉장히 잘 훈련되어있었습니다. 위 경우만큼 극적이진 않지만 후반 29분 경에도 보면 라볼피아나에서 백승호 선수가 이런 움직임을 잘 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래 상황에서는 김민재가 백승호에게 패스를 하고 백승호는 빨리 리턴패스를 한 뒤 상대 공격수의 시선이 김민재에게 뺏겼을때 유유히 뒤에서 움직임을 가져갔습니다. 순식간에 자신의 존재감을 지웠던 것입니다. 이런 존재감 컨트롤과, 탈압박 후 패스하는 일련의 과정은 정말 부스케츠를 보는듯 했습니다. 이제 제라드와 홍명보의 케이스와 비교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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