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과실이 커보이네요 정원중 음주도 아니고 중과실도 아닌듯.. [단독] 정원중 “유족들 악플에 무너져내려…제발 멈춰주세요”

사고인것 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배우 정원중(59)이 드라마 촬영장에 복귀한다. 정원중은 지난 24일 경기도 앙평군에서 교통사고를 냈고 이로인해 피해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 KBS 2TV 주말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 출연 중으로 사고 이후 제작진에게 드라마 하차 의사를 전달했으나 제작진은 경찰 조사 결과를 보고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정원중과 제작진은 충분한 상의를 했고

있어서요..... 정원중은 입양자녀들 모아도 왜 다 유부캐 좋아하는 아이들이야 중견배우 정원중님 교통사고로 상대 사망.. [단독]정원중, 드라마 '사풀인풀' 하차 안 하기로 정원중씨 사망사고는 안타깝지만 오토바이 과실이 커보이네요 “유가족의 마음을 깊이 헤아리지 못했습니다. 그분들을 오늘 만났는데 악플에 상처받고 울고 있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착한 아들을 잃었는데,

이송을 준비하던 중 심정지가 발생, 안타깝게 사망했다. 정원중은 사고 소식이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진 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사람이 죽었으니 백번 천번 잘못했다고 빌어야 할 일”이라며 “뭐라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가슴이 아프고 안타깝다. 평생 마음의 짐이 될 것”이라며 비통한 심경을 밝혔다. happy@mk.co.kr 음주운전이나 신호위반도 아니니 이건 실형은 안나올듯 징역형 집유는 피할 수 없겠지만 하여튼 이건 둘 다 안타까운

오던 오토바이를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원중이 반대편 차선에서 오토바이에 바로 앞서 달리던 차량 때문에 뒤따르던 오토바이를 미처 보지 못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그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신호위반이나 음주운전 등 12대 중과실에 해당하는 사고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연극배우 출신인 정원중은 최근 영화, 드라마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는 중견배우다. 정원중의 소속사로 알려진 아티스트컴퍼니는 "약 한 달 전 정원중과 계약이 만료돼 해당 사건에 대한 구체적인 사실을

BMW 차량은 지난 22일 오후 7시께 양평군 양평읍 한 대형마트 앞에서 신호가 없는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던 중 마주하던 오토바이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배달업체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운전자 A(17)군이 크게 다쳐 응급 치료를 받았지만, 헬기 이송을 준비하던 중 심정지가 와 사망했다. 경찰 관계자는 한 매체에 "차량에는 블랙박스가 없어 근처에서 CCTV를 확보한 상황"이라며

정원중이 현재 출연하고 있는 KBS2 토일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하 '사풀인풀') 측 역시 사태를 파악 중이다. 정원중은 드라마 측에 하차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사망자 측근은 한 매체에 "유가족이 경황이 없어 정확한 입장을 묻거나 들은 바 없지만 교통사고와 관련해 경찰의 수사가 진행 중인데 정원중이 사과는 커녕 장례식장에 얼굴도 안 비추었다고 들었다"며 수사가 제대로 진행될까 염려했다. 반면 정원중은 또 다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처치 후 헬기 이송 과정에서 심정지가 발생해 사망했다"고 전했다. 이에 레이디제인은 "혹시 음주운전이나 신호위반이었냐?"고 물었고, 황영진은 "정원중이 '불법 유턴을 했다고 기사가 났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냈다. 그리고 '아파트로 들어가려고 5m 정도 움직였는데 바로 앞에 오토바이가 달려왔다. 서로 보이지도 않았고 피하기도 어려운 구조였다'라고 설명을 했다"고 답했다. 그러자 다른 연예부기자는 "사고가 난 곳이 대형 마트가 있는데도 신호등조차 설치되지 않은 위험지역이라고 한다. 그래서 인근 상인들이 '운전자의 과실도 있을 수 있겠지만 도로의 구조적인 문제도 컸다. 대형

언론플레이로 느껴지거나 또 다른 상처가 되지 않을까 매우 조심스럽다. 억울하게 당해도 어디 호소할 곳도 없는 분들이라 더욱 마음이 아프다. 더 이상 그분들이 다치지 않았으면 한다. 도와달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털어놨다. 정원중은 지난 22일 오후 7시께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한 대형마트 앞에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다 마트로 좌회전하던 중 오토바이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를 몰던 배달업체 직원 이모(17) 군이 크게 다쳐 양평병원으로 곧바로 이송돼 응급처치를 받았으나 헬기

"불법유턴이나 음주운전 등에 해당하는 사고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라고 밝혔다. 정원중은 현재 교통사고특례처리법 위반상 치사 혐의로 불구속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정원중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였던 측은 "한 달 전에 정원중과의 전속계약이 종료 됐으며, 재계약 하지 않기로 합의해 사고의 구체적인 경위를 파악할 수 없다"며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고인의 유가족들께는 깊은 조의를 표한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그 슬픔을 감내하기도 힘들텐데, 무차별적인 댓글에 무너져 내리고 있더군요. 그런데 저는 그 시간에 그게 아니라고 제 변명을 하고 있었습니다. 반성합니다. 악플을 제발 멈춰주세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배우 정원중(60)은 25일 이모 군의 유가족을 만난 후 떨리는 목소리로 이같이 말했다. “얘기를 들어보니 너무도 착한 아들이었고, 부모님들도 너무 선하고 좋으신 분들이더라”며 “그런데 인터넷 악플에 실신할 정도로 힘들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