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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출마 선언 이철희에 “노는 꼴 못봐…정치 계속해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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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피스포럼 2019. 10. 16.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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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작사·작곡한 새마을노래, 박정희 정권 당시 만들어진 국민체조 노래를 학생들에게 들려준 사실을 언급했다. 문제 학과는 2015년 지역및복지행정학과에서 명칭을 바꾼 '새마을국제개발학과'다. 이 강의를 수강한 해당과 4학년 이미영(가명) 학생은 "주민참여와 NGO 강의 9월 한 달간 수업 시작과 함께 10분씩 새마을노래, 국민체조를 번갈아 들었다"면서 "박 대통령 영상을 배경으로 노래 2곡을 일방적으로 들었다. 개인적으로 괴로웠다"고 불만을 나타냈다. 피켓팅에



계속하시라”고 부탁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정치가 바뀌려면 진영논리에 갇힌 사람보다 성찰할 줄 아는 사람, 패거리에 휩쓸려 다니기보다 영혼이 자유롭고 나라의 길에 대해서도 생각이 있는 사람이 정치판에 더 많아져야 한다”며 이렇게 밝혔다. 또 “일개 초선 의원으로서, 갈 데까지 간 이 무한정쟁의 정치판을 어떻게 곧바로 바꾸어낼 수 있나”라며 “출마하고 재선으로 선택받으면 더 잘해라. 이 의원의 말대로, 더 젊고 새로운



나선 이윤채령 학생은 "새마을노래나 국민체조는 박정희 정권 개발독재 상징"이라며 "대학 수업에서 이런 노래를 허용해선 안된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해당 강의를 한 새마을국제개발학과 A교수는 "새마을학과에서 새마을노래를 들려주는 것은 당연한 것 같다"며 "새마을노래 가사말을 통해 1970년대 빈곤한 시대상을 자세히 알수 있어 수업자료로 사용했다"고 밝혔다. 또 "새마을운동을 국제사회에서도 배우는데 요즘 학생들은 잘 모르는



것 같아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역사자료로 노래를 틀어줬다"면서 "현재는 틀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남대와 박정희 정권의 인연은 매우 깊다. 1967년 박정희 전 대통령은 구(舊) 대구대학-청구대학을 강제 합병해 영남종합대학을 발족시켜 '영남학원' 법인을 만들었다. 1981~2011년까지 정관1조에는 박정희가 '교주'(현재 설립자)로 명시돼 있었다. 1979년 박정희 사망 후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전두환은 교주 박정희 유족이라는 이유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이사장에 임명하기도 했다. 통과에 필요한 의석수 : 149명 더불어민주당 128명 (금태섭





사람들이 정치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는 일도 함께하시라. 나는 이 의원과 생각이 다 같지 않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이 의원이 노는 꼴을 볼 수가 없다”고 했다. 영남대, 강의 중 새마을노래?...학생들 "시대역행" '새마을국제개발학과' NGO강의 '국민체조'와 번갈아 한 달간 틀어..."수업자료" / "개발독재 상징" 반발 2017년 11월 21일 (화) 18:29:29 ▲ 영남대학교 새마을국제개발학과 A교수가 지난 9월 한 달 동안 NGO 강의 시간에 학생들에게 틀어준 박정희 전 대통령이 1972년 작사.작곡한 '새마을노래' 관련



2017년 영남대학교에서 이러한 행태가 벌어지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그러면서 "우리 학교는 어느곳으로 가고 있나. 대체 우리는 왜 과거시대로 역행하는가. 더 좋은 학문을 배우고 더 나은 학교를 다니고 싶다"는 호소로 전단지는 마무리된다. 이들은 페이스북 페이지 '영남대 공론장@ourfreespeaking'을 운영하는 영남대 학생모임(김성식 정치외교학과 3학년, 김태혁 영문학과 4학년, 이윤채령 언론정보학과 4학년, 이재영 산림자원학과 졸업생, 조여진 사회학과 3학년)으로 "총장직선제, 학교 재정 파탄 문제 공개, 자유로운 대자보 게시권, 페이스북 영남대 대나무숲 검열과 규제

한 학생은 다른 학생들에게 8장짜리 전단지를 나눠줬다. 피켓에는 "나는 불만이 있다. 학생이 학교 안에서 자유로운 발언을 금지 당하면 어디가서 말을 하겠는가" 등의 내용이 적혔다. 전단지에는 "지금 영남대는 대학이 아니다. 말 그대로 노답(답이 없다)"이라는 비판이 담겼다. 또 다른 전단지에는 "강의 시작 전 새마을 운동 노래를 듣고 시작한다. 지금은 21세기 대한민국이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강의를 수강해야 하는데

배신 예정 1명 금태섭 위의 계산에 의거, 현재 찬성 예상 의원수 :151명 결론 : 아직은 아슬아슬하게 통과 가능성 있음 (출처 : 딴지일보) MBC뉴스에 나온 김성식의원의 마지막 한마디가 참 고맙고 좋네요 김성식 의원 첨듣는 사람이라 누군가 했더니 바미당 의원이네요. 좋은 채찍질 이라는 생각도 들고... 이철희 의원의 길이 어찌 될지는 본인 선택이지만, 괜찮은 의원 하나 알아갑니다. 패트도 찬성쪽이신것 같고요.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913355.html#csidx8cc50300241b29cbaa4a80a77b3df9a 김성식 바른미래당 의원이 16일 내년 총선에 불출마를 선언한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정치를

편집 영상화면 / "새벽종이 울렸네~새아침이 밝았네~너도 나도 일어나 새마을을 가꾸세~" 영남대학교 한 강의에서 학생들에게 박정희 정권 당시 만들어진 '새마을노래'와 '국민체조'를 한 달간 들려줘 일부 학생들이 "시대역행"이라고 반발했다. 해당 교수는 "시대상 수업자료였다"고 설명했다. 21일 오전 경북 경산시 북부동 대학로 280 영남대학교 캠퍼스 입구 천마로. 재학생 5명이 피켓팅을 벌였다.

철회" 등을 촉구하며 캠퍼스에서 10시간 넘게 피켓시위를 했다. ▲ 경북 경산시 영남대학교 중앙도서관(2017.11.21) / 사진.평화뉴스 김영화 기자 ▲ '영남대 공론장'을 운영하는 학생 모임의 피켓팅(2017.11.21) / 사진.평화뉴스 김영화 기자 특히 이들은 보수적 학내 분위기를 전하며 특정 학과 강의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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