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조했다. 또 "돈가스집에 대해서는 대기실에서 대기하는 사람들로 인한 각종 소음 등 민원이 많아, 그런 문제를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정 회장은 그러면서 "나는 (포방터 상인회를 대표하는 사람으로서) 오히려 돈가스집 사장 부부가 제주로 이사를 간다길래, 걱정이 된다"면서도 "젊은 사람들이라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며 응원했다고 말했다. 앞서 18일
이날 방송 말미 예고편에 홍탁집을 기습점검하는 에피소드가 나왔듯, 일회성 방송이 아니라 식당들의 초심이 지켜지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는 특집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ichi@news1.kr 배우 장동윤이 화재의 맛집 '골목식당' 포방터시장에 이틀 동안 줄을 섰던 일화를 밝혔다. 장동윤은 26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진행된 인터뷰
전파를 탔다. 백종원은 이사 배경과 관련해 "외적인 것도 많다. 외적인 이야기를 방송에서 못한다"며 "심지어 포방터 내에서 이 내용을 모르시는 분들도 많다. 저도 이 부부에게 가게를 이사하자고 한 이유가 두 번째 이유 때문이다"고 말했다. 또한 백종원은 "'백종원한테 이용당한다고, 책임져 줄 것 같냐고'했다. 그래서 제가 책임져 주는 거에요"라고 밝혔다. 클리앙에도 비슷한 논리가 나오네요..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골목식당' 포방터시장 돈가스집이 제주도로 이전하게 된 이유가 방송상에서 공개되지 않은 것에 대해 정우진 SBS PD가
서대문구에서 받은 예산 아니면 상인회에서 걷어들인 돈으로 구매를 해야하는데 당첨된걸 본적이 없으니 또한 그돈을 어디로 흘러갔는지... 연돈 사장님한테 항상 고마운게 저희 힘들었을때 2년전에 연돈사장님이 옆에서 많이 도와주셨다고 여자친구가 지금도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때 카레라도 배울걸 그랬나봐요..ㅠ.ㅠ) 그때 당시 연돈사장님이 외부에서 물건사러가시면 같은 거래처 물건을 쓰다보니 부족한 물건이있냐고 물어볼때마다 부탁하고는 했어요.(그때는 제가 개인차가 없었어요.) 힘들때 도와주신 은혜는 잊을수없습니다. 백종원 골목식당 촬영 할때 시장에서 허락을 해야지 촬영이 가능하고 시장에서 시장활성화 한다고 적극적으로 촬영에 협조
해결되지 않았다. 포방터시장 상인연합회와 서대문구청 등도 대책 마련에 고심했다. 하지만 개인 가게를 위해서 세금을 들일 수도 없는 노릇이어서 마땅한 해결 방법을 찾지 못했다. 결국 연돈이 떠나기로 했다. 정용래(66) 포방터시장 상인회연합회장은 "상인회에서도 긴 나무의자도 놓아도 보고 나름 애썼다"며 "결국 떠나게 되어서 아쉬운
맘에 안들면 헛소문 퍼뜨려서 가게 손절하게 까지만드는 재주가 있습니다.(그냥 본인 잘났다는것만 생각함.) 그리고 정말 시장안에 소문은 많지만 어디까지나 소문이기 때문에 확실성이 없어 글에 다 못담는 점이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상인들 두가지의 얼굴 정말 싫습니다. 보기도 싫고 앞에서는 웃고 뒤에서는 흉보기 바쁘고 에휴... 정말이지 시장이 아니고 터줏대감끼리 그리고 친한사람들끼리 인맥놀이 하는것 같아요. 여자친구하고도 항상 얘기하지만 빛이는거 다
곱창집 외 대기실을 같이 만들었던 세 가게의 입장을 들으려 했으나 "골목식당 작가진과 사전에 연락한 언론하고만 인터뷰한다"며 인터뷰를 거절했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약속한 대로 헬스장을 다녀온 '어머니와 아들' 사장에게 방송 제작진과 접촉할 방법을 문의했으나 알려줄 수 없다고 했다. 이 와중에 돈가스집은 가게
백미터가 넘고, 추운날에도 1박2일을 대기하고 기다리는 상황이 일어나고, 그것도 100명 넘어가면 가게문을 닫아버려서 먹지도 못해... 이러면 주변가게가 다른업종을 해도 돈가스집으로 전환을 하려고 하겠지? 아니면 돈가스 잘하는 사람들이 속속 가게 오픈을 하겠지? 그런데...아무도 오픈을 안해...그렇게 장사가 잘되는데........ 자연스럽지도 않고, 정상도아니지?.... 매우매우 비정상이지? 지금쯤 원래 포방터시장이
의도대로 조작편집하고, 여론을 호도하게 만드는 선동방송 권력을 누가 주었냐는것이다. 골목식당 취지가 상인들 입다물게하고 찍어누르고, 공정경쟁을 저해하라고 하는 방송이었나? 어쩌다 이렇게 방송이 변질되었고 왜곡되었나. 사과방송해라. 포방터상권이 공정경쟁하고 다시 살아날수있게 만들어놔라. 돈가스집을 제주도로 데려가든 말든
연돈의 돈가스를 맛봤다고 한다. 전날에도 저녁부터 다시 줄을 서 이날은 연돈의 가장 마지막 돈가스를 먹기로 예약했다. 이날까지 연돈을 5번 찾은 이씨는 "전국 각지의 내로라하는 돈가스집 스무곳을 방문했는데 이곳이 최고였다"며 "제주도로 옮긴 뒤에도 늦어도 내년 1월 안에 한번 더 방문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1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포방터시장 ‘연돈’의 돈가스를 먹기 위해 기다리던 손님이 컵라면을 먹고 있다. /김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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