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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우희종교수님 나오셨네요 "교수들이 일어섰다" ; 서울대 우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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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피스포럼 2019. 10. 30.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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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이 한 달 보름 동안 삼천리강산을 뒤흔들고 있다. 검찰이 불쏘시개를 제공하고 언론이 기름을 붓고 적폐야당이 그 불길 앞에서 칼춤을 추는 형국이다. 촛불혁명의 위임 아래 출범한 개혁정부의 미래를 좌초시키려는, 이른바 수구기득권 세력의 총동원이 개시된 것이다. 여름철 나무가 그러하듯이 곁가지가 무성하면 몸통이 보이지 않는다. 상황이 이렇게 소란스럽다 보니, 그 와중에 정작 나라의 명운이 걸린 핵심적



또 그의 사과가 진정성 있다고 보이기에 조국에 대해서 그리 다른 감정은 없다. 앞으로 수사받아 문제가 나온다 해도 책임지고, 잘못한 것이 있어 처벌받는다 해도 그것은 당연할 뿐, 그렇다고 동료 교수로서 평소 알고 있는 관계가 그리 달라질 것은 없다. 그동안 그와 그의 가족이 겪은 고생이 넘



세계 유일의 절대권력집단이다.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한다'는 역사학자 존 액튼의 말을 떠올릴 필요도 없다. 검찰이 불을 보듯 훤한 사법정의를 외면하고 군사독재를 비롯한 역대 권위주의 정권의 충직한 하수인 노릇을 한 과거 전력도 여기에서 비롯되었다. 여전히 작동하고 있는 왜곡된 분배구조와 노동현실, 그것과 쌍을 이루는 이러한 기형적 권력시스템을 허물지 않고서 이 땅의 진정한



등 수도권 교수들까지 가세했다. 이들은 1만명의 서명을 받겠다는 목표를 밝혔으며, 23일 오후 4시까지 모두 3650여명이 서명에 참여했다. 대표 발의자들은 실제 각 대학이나 자신이 몸담은 교수 집단 등에 성명을 보내서 참여를 호소했다. 대표 발의자들은 서명 대상자를 대학 교수, 시간 강사, 연구자로 제한하고, 허위 서명자를 가려내기 위해 소속이나 이름을





발의자 김호범 교수 - hobkim@pusan.ac.kr / 대변인 김동규 교수 - dkkim@tu.ac.kr 언론사 인터뷰 요청은 대변인을 통해 질의 바랍니다. 공동 발의자: 부산대 김호범 교수 / 동아대 원동욱 교수 / 한국해양대 김태만 교수 / 동명대 김동규 교수 / 부산대 이대식 교수 / 서울대 김민수 교수 / 창원대 유진상 교수 / 경상대 최상한 교수 /





광주교육대 정인수 명예교수, 부산대 이행봉 교수, 부산대 진시원 교수, 동아대 한명석 교수, 덕성여대 박건영 교수, 고려대 이진한 교수, 영산대 주유신 교수, 영산대 박상현 교수, 동아대 하동호 교수, 부산대 김현민 교수, 부산대 차창훈 교수, 동아대 홍영습 교수, 경성대 조정은 교수, 부산가톨릭대 박선정 교수,



사회의 현 주소”라고 비판했다. 근거 없는 이야기는 아니라고 봅니다. 정치판엔 오랫 동안 비워내지 못한 침전물이 바닥에 많이 깔려있죠 오후 4시까지 대표 발의자가 50명 이상으로 늘었다. 부산 지역 교수들이 시작했으나, 곧 김민수·우희종 서울대 교수, 정태헌 고려대 교수, 이욱연 서강대 교수, 임배근 동국대 교수





사안은 수면 아래 숨어버리는 본말전도가 전개되고 있다. 과연 현재 사태의 핵심은 인가? 그렇지 않다. 커튼을 젖히면 전혀 다른 실체가 모습을 드러낸다. 지금 그리고 앞으로 수십년 동안 이 나라 민주주의의 성패를 결정지을 핵심적 사안은 바로 검찰문제인 것이다. 2. 대한민국 검찰을 중심으로 구축된 무소불위의 사법권력 시스템, 그것은 흔히 신성가족이란 별명으로 불린다. 세상 누구도 자기들의 기득권을 함부로 건드리지 못한다는



정기호 교수 / 경성대 이재희 교수 / 부산대 박근태 교수 / 부경대 나희량 교수 /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장승순 교수 / 부산대 장동표 교수 / Texas Christian University, Brite diuinity School 강남순 교수 좋은나라에서 살고 싶다,,,,,,,,,,,,,,,,,,,,,,,,,,,,,,,,,,,,,,,,,,,,,,,,,, 우희종 1시간 · 조국 사퇴에 있어서 평소와 달리 저 깊은 곳에서 나를 불편하게 하는 것이 어제부터 있다. 어느 인간이건 완전하지 않고





보입니다 평검사들이여 일어나라. 우희종 교수 우희종 서울대 수의학과 교수는 “ 지금 진행되는 조국 상황은 무죄이건 유죄이건 이미 살인의 상황 아닌가 ”라고 개탄했다. 그러면서 우 교수는 “한 개인에 대한 마녀재판을 지켜보면서 일부 지식인들이 결과를 지켜보자는 뒷짐 진 태도”라고 지식인들의 ‘중립’, ‘기계적 공평’ 태도를 겨냥했다. 우 교수는 “중세 마녀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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