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관련 문화계 인사들 이외에도 김동연 경제부총리,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유성엽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김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추경호 자유한국당 의원, 최종구 금융위원장,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장 등 쟁쟁한 정재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 최근 코바나컨텐츠는 문화예술 분야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코바나컨텐츠가 주관하고 국민일보가 주최한
한 '유신정우회' 소속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현재 회장인 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일제시대 조선총독의 자문기구인 '중추원'의 참의를 지낸 지희열의 손녀 사위다. 특히 국회의장 당시인 2009년 11월 친일인명사전 발간과 관련, "이제 과거를 갖고 발목을 잡는 형태는 그만둬야 한다"며 "과거와의 전쟁은 끝을 내고 세계적 전생 속에 미래를 향해 달려가야 한다"고 발언해 논란을 빚었다. ◇ 윤봉길기념사업회…이명박 前대통령도 회장 '명함' 윤봉길기념사업회의 경우 곽상훈(2대)·이강훈(4대)·김상길(5대) 회장은 모두 독립운동가 출신이다. 하지만 초대회장인 김용태는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지난 8일 주간조선과의 인터뷰에서 “결혼 이후 남편 때문에 조심하느라 사업적으로는 힘든 점이 훨씬 많다”고 말했다. 그러나 결과만 놓고 봤을 때, 김씨의 주장은 의례적인 겸양으로 보인다. 코바나컨텐츠는 현재 예술의전당에서 전시 중인 ‘자코메티 한국 특별전시회’을 주관하고 있다. 이 전시는 국민일보가 창간 3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기획했다. 지난 1월 개막식에는 주최 측과 전시 관련 문화계 인사들 이외에도 김동연 경제부총리,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유성엽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김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추경호 자유한국당 의원, 최종구 금융위원장,
전시다.” 김씨는 자신이 ‘ 윤석열의 아내 ‘라는 점을 공개적으로 밝힌 적이 없지만, 코바나컨텐츠의 대표로서 여러 매체들과 인터뷰를 하는 등 기업가이자 공인으로서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민관협력기관인 스타트업캠퍼스라는 유튜브채널에는 김씨가 성공한 선배 기업가로서 대학생들에게 강연하는 영상도 공개돼 있다. (관련영상: 스타트업캠퍼스 ' [사심있는방] 코바나컨텐츠 김건희 대표 #1 ') ▲ 주식회사 코바나의 등기부등본 일부. ‘고위공직자 재산 1위’ 윤석열, 96%가 부인 신고재산 코바나컨텐츠는 설립 후 10여년 간 괄목 성장을 한 문화기업임에는 틀림이 없어 보인다. 최근에는 국내 주요 일간지의 이름을 내건
하지만 기레기들이 꿈꾸는게 하나 있으니 그건바로 언론인출신 대통령이거든요 지금까지 언론인 출신은 김윤환 최병렬 최시중 처럼 킹메이커거나 막후실세 정도가 최대치였습니다 물론 다선해서 국회의장까지간 박관용이나 김형오도 있지만 기레기들의 오랜희망이 언론인 출신 대통령이라 타후보들에 비해선 상대적으로 비난강도가 낮을수 있다고 봐요 물론 이낙연총리는 기레기 아니죠 언론인 맞습니다 무난하다는건 반대로 열성지지 세력이 약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민주당 대선후보로 지명되면 자연스럽게 현재 민주당 최대 지지세력인 문재인대통령의 지지자들을 흡수할수 있다고 봅니다 어째든 민주당진영에 좋은후보군들이 많아서 좋네요 김형오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은 17일
승효상 건축가, 안경환 서울대 법대 명예교수, 정운찬 전 국무총리, 혜민 스님, 김범수 카카오 의장, 유진룡 전 문체부 장관, 강경화 외무부 장관, 김형오 전 국회의장 등이다. 한편, 본지는 김씨 관련 취재를 진행하면서 김씨의 회사 대표이메일로 개명과 결혼 배경, 피고소건 등에 관해 질문하고 대답을 요청했지만, 답신이 없었다. 회사로 전화해 직원과 통화하고 이메일 확인을 요청한 뒤, 간략한 취재 의도를 설명하고 김씨에게 메모를 전달해줄 것을 부탁했으나, 역시 답을 얻지 못했다. 또한 윤 지검장의 비서실
공인답게, 김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전체공개 설정해 두었다. 페이스북 친구가 아니라도 누구나 들어가서 자유롭게 사진과 게시물을 볼 수 있다. 2008년 이름 개명, 프로필 공개 매우 제한적 김씨의 옛 이름은 김명신. 시사저널이 윤 지검장의 ‘손톱 밑 가시’로 표현한 장모, 최○○ 씨의 둘째 딸이다. 최씨는 2003년 이후 동업자 관계였던 정대택 씨와 여러
관계자는 “겸임교수는 따로 직업을 갖고 계신 분들로, 학과 홈페이지 교수 명단에는 없다”면서 “현재 강의를 하고 있다면 (학과 홈페이지에서)검색을 하면 나오는데, 김건희라는 이름은 검색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현재는 강의를 맡고 계시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답했다. 과거 교원 이력까지 확인을 요청하자, 이 관계자는 잠시 검색을 해본 뒤 “과거 강의를 했던 이력은 검색이 되지만, 개인정보라서 강의기간이나 과목명 등에 대해선
요청도 지검장님께 전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 김씨는 페이스북에서 사회 각 분야 유력자들과의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위에서부터 박재동 화백, 배병우 사진가, 혜민스님, 안경환 교수, 승효상 건축가, 정운찬 전 국무총리, 유진룡 전 문체부장관, 김형오 전 국회의장, 김범수 SBS 아나운서, 김범수 카카오의장. 페이스북에 들어가면 친구가 아니어도 자유롭게 게시물들을 살펴볼 수 있다. 미디어워치의 윤석열 관련 기사 : [단독][특검의실체 ] 윤석열 특검 수사팀장, 자신의 성추문 비위 관련 국회에서 위증죄 범해 막가는 손석희, 특검의 윤석열 팀장 보호위해 ‘가짜뉴스’ 내보내 윤석열과 법무부, JTBC는 국회 거짓말,
과시 이우희 기자 wooheepress@naver.com 2018.04.12 13:31:43 크게보기 페북 트윗 카톡 기타 비상장회사 투자 스캔들로 화제가 된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의 아내는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이사다. 김씨는 12살 연상인 윤 지검장과 2012년 3월 11일 결혼했다. 당시 두 사람의 나이는 김씨가 41세(72년생), 대검찰청 중수1과장이던 윤 지검장이 53세(60년생)였다. 윤 지검장은 초혼이었다. ▲ 윤석열 서울지검장의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는 페이스북에 열심이다. 우리나라 문화예술계는 물론 사회 각 분야 유명인사들과도 폭넓게 교류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고위직 공직자인 윤 지검장의 아내이자, 최근 각광받는 문화기업의 대표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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