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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같지않냐 미녀와야수 코스튬플레이 방금 미녀와야수 얘기하던 친구 헤헤헤 웃는거 귀엽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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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피스포럼 2020. 2. 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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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다 싶어. 조정은 목소리 워낙 좋아해서 믿고 갔는데 이제껏 본 선녀 중 최고였다. 넘버 하나하나에 서사가 있어ㅠ 처음 시작이 디즈니메들리였는데 옥구슬 굴러가고요, 하얀드레스 진짜 선녀같고요 디즈니 애니들이나 실사 나올 때 오슷 하나만 소취.. 특히 인어공주는 정말 찰떡ㅠ 당신에게로는 원래도 좋아했는데 더 좋아졌고ㅠㅠ 자기가 이 극으로 선녀 별명 얻었다며ㅋㅋ 그리고 베르테르 발길을 뗄수없으면 이건 예전에 카이랑 듀엣도 좋았는데 혼자 완곡하니까 와 진짜 듣는데 나 이미 짝사랑하고





많이 들인 느낌이고 선곡이나 선녀 본인의 목상태도 좋고 오케스트라ㅋㅋ나무꾼밴드ㅋㅋㅋ도 잘 맞았어 양주인 음감이랑 호흡도 잘 맞고. 영상이랑 조명이 아쉬웠긴 해도 이 공연 보고 온 것에 매우 만족한다. 그러니 콘서트 다음에도 해주새오 선녀님. 지금 티비트니 미녀와야수 실사 영화합니다. 애마 왓슨이 주연이네~ 라고 와이프가 말하길래 애마?????? 발음 좀 그렇다 야.... 하니..애마가 뭐야... 경멸하는 눈빛으로 앰마라고 혹시 읽는줄 알았어??



분들, 또는 단순히 작은 금액과 공간 투자로 TV 스피커를 업그레이드하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1. 겨울왕국 렛잇고 2. 라이언킹 서클 오브 라이프 3. 알라딘 어홀뉴월드 4. 인어공주 언더더씨 5. 미녀와야수 뷰티앤더비스트 이게 디즈니 애니 ost 중 역대급 5개 같은데 가장 최고의 노래는 뭘까요 얼굴 예쁜데 뭔가 친근하게 웃네ㅋㅋ





제한한 것 같다고 하네요. 2. 우측에 선이 여러개가 있는건 정면 기준 옆에서 들을 경우 스피커와의 각도에 따른 frequency response 변화를 볼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정면에서 딱 들어야 고음이 정확히 들리고 옆에서 들을 경우 저음이 더욱 강조되어 들리겠죠?? 3. Boundary gain이라는 것이 있어서 스피커 스탠드를 사용 안 하고





다 봤습니다. 방을 채우는 풍부한 소리..아니 저음이 몰입도를 높여줍니다. 왜 저음만 방을 채워주느냐... 중음과 고음은 어떻게 표현을 해야할까요. 저한테 직진해서 오는 그런 명료한 느낌이 있습니다. 이걸 음분리와 스테이징의 효과라고 봐야할까요? 스피커 조금만 각도가 틀어져도 음악과 목소리가 죽는 느낌입니다. 소파 방향으로 스피커 두개를 돌려놓고 들었습니다. 노래마다 볼륨이 조금씩 달라 볼륨



조절을 하면서 듣고 싶은데 그게 좀 아쉽네요. 음악을 들어봅니다. 나윤선의 최근 앨범을 틀어봅니다. 안 들리던 소리가 들립니다. 이건 클리셰죠? 근데 섞인 잡음이 들리는 수준이 아니고 제가 듣지 못하고 있던 음악적 장치들이 들립니다. 아...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는 음악은...스피커가 받아줘야 되는구나...하고 느껴봅니다. 이런저런 락 음악을 들어봅니다. 베이스가 그냥 울리는게 아니고 리드미컬하게 들립니다. 이런 명료함은 울림이 적은 특성을 보여주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저음이 좀 센 것 같습니다... LF -3dB 를 해봅니다. 훨씬 밸런스가 좋습니다. 저음이



드림드림 감정 미쳤고요. 레미 또 해줘ㅠㅠ 그리고나서 요정 게스트로 왔는데ㅋㅋ 이세상별명 아닌분 오셨다곸ㅋㅋㅋㅋ 둘이 되게 작품많이한줄..인데 두개뿐이래. 근데 둘이 뭔가 결이 비슷해. 느릿느릿 나긋나긋 평온한 타입들. 요정 솔로곡도 좋았지만 난 그게나의전부란걸... 와 음색합 장난아니더라. 이어서 VCR나오는데 선녀 자기 악역하고 싶다고



기도 falling slowly 그게 나의 전부란 걸 (VCR) 밤편지 when october goes please don't make me love you (은언니) on the edge of the time 사랑이 내게로 왔네 내게 남은 건 그대 A ring around the moon 모래시계 둘시네아 한 소절 행복이란 (앵콜) 난나것 ㅡㅡㅡㅡㅡㅡㅡ 고민하다가 선녀가 인터뷰 어디서 다시는 콘서트 안할거라고 해서 갔는데, 진짜 잘



잘라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저음의 풍부함이 조금 아쉬우려나..?? 하고 구매했는데 웬걸.. 50Hz까지 flat하게 내려오는 저음은 저의 경험을 뛰어넘는 부드럽고 풍부한 저음이었습니다. 저음에 대하여: 왜 저음이 저한테 아주 풍부하게 들렸을까요??일단 측정 수치를 보겠습니다. 출처: 1. 측정된 frequency response를 보면...flat한듯 하면서...저음 쪽이 살짝 올라간 느낌이 있습니다. 저음이 flat보다는 센 느낌인건 맞는데 거의 flat 하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저음은 50Hz까지 칼같이 가다가 쭉 떨어지는데 이게 유닛 보호를 위해 저음을



김치싸대기 물 돈다발던지기 잘할수있다고 하는데 내가 예전부터 이 언니 악역 시켜봐야한다 했다고ㅠㅠㅠㅠ 그랬는데 본인도 욕심이 있더라. 남색드레스 갈아입고 나와서 첫 곡이 밤편지였는데 본인이 아는 유일한 최신가요인데 좋아하는 곡이라며ㅋㅋ 선녀음색으로 들으니 황홀한데 요건 묘하게 초여름밤같은 상쾌한 밤편지였다. 이어서 본인이 유학하던 시절 스코틀랜드 생각하며 부른 when october goes는 또 늦가을 쓸쓸함이 보이고 선녀 스스로 틀을 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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