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풍주의보인데 아주 따뜻함 어제 서울 한파주의보뜨고 오늘 경기 전라권 강풍주의보
나섰다. [연합뉴스] 전북 군산에서 김 양식장 관리선을 타고 바다에 나갔다가 연락이 끊긴 선원 5명 중 3명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하지만 70대 선원 1명은 숨졌고, 나머지 선원 2명은 아직 찾지 못했다. 25일 군산해경에 따르면 해경과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7시 57분쯤 군산시 옥도면 비안도 남서쪽 7.4㎞ 해상에서 전북된 관리선(0.5t)을 발견하고 배 위에 있던 선원 3명을 구조했다. 이 중 러시아 국적 선원 A씨(27)와 B씨(39)는 의식과 호흡이 있고 의사소통이 가능했지만, 한국인 선원 박모(70)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고 해경 측은 주의를 당부했다. 하기비스는 매우 강한 중형 태풍으로, 이날 오전 9시 현재 일본 도쿄 남남서쪽 약 470㎞ 해상에서 북북동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날아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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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8. 0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