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메이저리그 진출 물거품 될 확률 높아짐 [이영미 人터뷰]
역시 제2회 프리미어12를 앞두고 우완투수에 대한 고민이 깊었다. 다행히 올해는 지난 몇 년간 KBO리그를 강타했던 타고투저 현상이 많이 약해지면서 3점대 이하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10승 우완 투수가 4명(이영하, 문승원, 최원태, 배재성)이나 모든 투수들이 대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결국 결승전에서 끝내 김광현의 역동적인 투구폼은 확인할 수 없었다. 김경문호 원투펀치이자 KBO리그를 대표하는 좌완투수인 김광현은 지난 12일 2019 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대만전에 선발 등판했지만 3⅓이닝 8피안타 3탈삼진 무사사구 3실점 충격의 조기 강판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광현은 “오늘 면담에서 구단과 충분한 대화를 나눴다. 구단이 내부적으로 협의를 거쳐 다시 연락을 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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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25. 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