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한 달에 한 번 정산 받는 김희철, 입금 문자에 화색 '최고의 1분' 미우새
땅에서 솟아나는 새싹을 표현하자 신영이 초록이라고 찰떡같이 알아맞춰 눈길을 끌었다. 김종국은 유세윤의 ‘시져시져’ 인기가요 무대에 파격 거지 분장으로 깜짝 출연해신선한 웃음을 선사했다. 종국은 유세윤 아들 민하가 ‘시져시져’에 종국 삼촌이 각설이 분장으로 아빠와 함께 출연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한다는 소원에 이날 파격 거지왕으로 변신한 것. 종국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며 “44살에 내가 뭐하는 짓이냐. 나 ‘런닝맨’에서도 이렇게 안한다”며 멘붕에 빠졌다. 거지 분장을 한 종국은 매점에서 주먹밥을 먹으면서도 가수 후배들 앞에서 부끄러워 고개를 들지 못했다. 특히, 대기실에 트와이스가 인사하러 방문하자 종국은 “오늘만큼은 너희 안보고 싶었다. 어떻게 하다보니 이렇게 됐다”며 당황했다. 사진을 찍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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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8.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