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후 탈진” 얼마전 방구석1열에 유주얼서스펙트 나왔는데 카이저소제 보고 방구석1열에
웃었다. 또한 전도연은 "열심히 하는지 안 하는지에 대해 지적을 받고, 부담을 느끼긴 했다. 감독님이 어떤 신을 찍기 전에 항상 수현이 느끼는 감정을 10가지 정리하라고 했었다"며 쉽지 않았던 현장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전도연은 인물들에 끌리지 않나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첫 번째 영화 '접속'은 장윤현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으로, PC통신으로 소통하게 된 두 남녀가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전도연이 24살에 찍은 영화로, 제18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비롯해 대종상 신인여자배우상 등을 수상했다. 장윤주는 "이것 때문에 잠을 때 아무렇지도 않았다. 내가 영화광도 아니라서 '그냥 선배님'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영화를 찍으면서 알았다. '지금 영화계에서 얼마나 톱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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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5. 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