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노래잘한다는거 알아줬으면 좋겠다 왕남 정주행중인데 와 여진구 너무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아이유가 괴팍한 사장 장만월을, 여진구가 호텔리어 구찬성 역을 맡아 애틋한 로맨스 연기를 보여줬다. 1000년의 세월 동안 영혼이 묶여 있어 죽지도 못하는 장만월은 구찬성을 만나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고 진짜 사랑을 알게 됐다. 구찬성 역시 장만월을 통해 맡은 강지환이 성폭행 혐의로 구속 기소되는 초유의 상태에 직면했다. 방송과 제작이 전면 중단됐으며, 강지환의 대체 배우로 서지석이 합류한 뒤 우여곡절 끝에 방송이 재개됐지만 결국 16부로 조기종영 됐다. 강지환 악재 속 드라마는 0.9%로 초라한 종영을 맞았다. 배우들의 이름값이 아까운 드라마들도 많았으며, '연기돌'을 앞세운 드라마들도 대거 혹평을 19표를 얻어 4위에 올랐다. 대규모 제작비나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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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5.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