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연구 한국학자들 거짓말쟁이"..학생회 반발 새누리 이자스민·길정우, 위안부 기림비 설치에 반대했다
용어는 쓰지 않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라고 표현하고 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성노예 상태가 아니었다는 일본 정부의 주장에 한국 정부가 동조했는지는 이와 별개의 문제다. 한국 측이 앞서 내놓은 자료에 의하면 한국 정부는 공식적으로 성노예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하기는 했으나 외교청서에 기술된 것처럼 성노예가 잘못된 표현이라는 일본 측의 주장에 동의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 과정을 검증한 한국 측 태스크포스(TF)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보았던 것이다. ▲ 이승만과 맥아더 [사진출처 전쟁기념관] 사실 샌프란시스코 협정에서 알 수 있듯이 미국은 아시아에서 소련과 중국을 견제하는 기본 구도로 미일동맹을 구축하려고 하였다. 분단된 한반도의 대한민국은 미국에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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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19.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