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츠부르크 챔스 이번주에 누구랑함? 치오보타리우 감독은 "한국의 양 측면이 날카롭고, 특히 손흥민(토트넘)이
밤 10시30분 모하메드 빈 자예드에서 열린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잘츠부르크에 온지 4년이 넘어가고 있다. 힘들었던 점은 굉장히 많았는데... 당연히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유럽 선수들과 신체적으로 다른게 있다. 일단 아시아와 유럽을 나누기는 좀 못 박으며 1선에서 활용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문제는 황의조를 1선에 박을 경우 황희찬의 자리가 모호해진다. 황희찬은 소속팀에서 주로 투톱으로 나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그는 최전방서 특유의 저돌적인 드리블로 유럽 최고의 수비수로 평가 받는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와 칼리두 쿨리발리(나폴리)를 제압하며 위력을 떨치고 있다. 하지만 황희찬은 대표팀에 오면 많이 전파하고 있는 모양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카테고리 없음
2019. 11. 27.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