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혐페미 댓글에 답한 핫펠트(예은) 원더걸스 전 멤버 핫펠트
비통한 소식에 깊은 조의와 애도를 표하며, 세상의 편견에 홀로 맞서면서도 밝고 아름다웠던 고인의 삼가 명복을 빕니다”고 전했다. 최자와 설리는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공개연애를 했다.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에 데이트 사진을 올리며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고인과 전 연인을 배려하지 않는 댓글에 누리꾼들은 “왜 공격할 사람을 찾느냐”, “최자 너무 불쌍하다”, “그만해라”, “최자도 놀랐겠다”, “참담하다”, “왜 최자한테 돌을 던지냐”, “설리는 죽어서도 고통받냐. 악플러들 그만해라”, “본인들이나 잘해라”, “지금부터라도 설리 지인들 위로하자” 등 악성 댓글 문화를 지적하며 최자의 게시글이 올라오자마자 빠르게 ‘좋아요’와 댓글이 늘어났다. 최자를 위로하는 반응이 대다수였지만 그를 비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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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18.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