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선더랜드 리 캐터몰 이후 EPL에서 퇴장을 1년에 3번 당한 첫 선수가 되었다.twt
사람에게 늘 친절하고 겸손하다는 걸 뒷받침하는 주위 사람들의 증언과 사례가 다양하게 소기됐다.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취재원뿐 아니라 로거 슈미트 전 바이엘04레버쿠젠 감독도 등장해 "손흥민과 이야기를 나누면 늘 기분이 좋아진다. 손흥민은 늘 긍정적이고 솔직하다는 점에서 다른 선수들과 다르다"고 말했다. 또한 한 레버쿠젠 담당 기자는 "손흥민은 내가 축구기자를 40년 하면서 만난 만이다. 손흥민 이전 이 기록 보유자는 리 캐터몰이었다. 손흥민은 지난달 4일 에버턴전에서 안드레 고메즈에게 백태클을 걸며 퇴장 당했다. 항소를 통해 에버턴전 퇴장으로 인한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는 철회됐다. 이에 앞서 지난 5월 본머스와의 2018-19시즌 EPL 3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는 상대 선수를 밀쳐 레드카드를 받았다. ..
카테고리 없음
2019. 12. 23. 15:15